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지난해 12월 휴전선 인근에서 우리 군이 운용한 무인기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28일 추 의원이 국방부와 119종합상황실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9시 4분 경기도 파주시 한 건물 옥상에서 무인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군은 당시 경찰이 촬영한 무인기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국군 운용 무인기는 맞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추 의원 측은 밝혔다.
추 의원 측은 비상계엄령 전후한 지난해 하반기에도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군사적 긴장을 유도하려던 정황이라고 설명했다.
신경희 기자(heyjude@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