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은 491억 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0.3% 쪼그라들었다.
재작년 9월 -4.4% 이후 16개월 만에 하락 전환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설 연휴가 지난해보다 이른 1월에 있다 보니 조업일수가 4일이나 줄어 수출액 급감했다"면서도 "일시적인 현상일 뿐 수출 동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수입은 510억 달러로 6.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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