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1 (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이승현 신임 총지배인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승현 총지배인 /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지난달 2일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이 새 수장으로 합류했다.

이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회계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 재무 디렉터와 총괄 운영을 맡아 성과를 냈다. 호텔 운영 전략을 짜고 실행하며 조직을 이끌어 온 전문가다.

매일경제

호텔 외관 /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를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가 찾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임스퀘어 쇼핑몰과 시너지를 키우고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호텔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국내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다.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를 위한 서비스로 서울을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잡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