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3대 신약인 나보타와 펙수클루, 엔블로를 중심으로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회사 최초로 항암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비만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도 확보했다.
박 대표는 올해 5대 경영방침으로는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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