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신년사]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지난해 최고 실적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혜진 기자]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대웅제약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한 해"라며 지난해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이코노믹리뷰

박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3대 신약인 나보타와 펙수클루, 엔블로를 중심으로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회사 최초로 항암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비만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도 확보했다.

박 대표는 올해 5대 경영방침으로는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