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은 뱀띠해...대표 연예인과 삼재띠 궁금증

[박준민 기자]

오는 2025년 1월 1일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과 오붓하게 일출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사진=문서현 기자]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이며, 뱀띠 해이다.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 부른다.

뱀띠 성격의 특징은 충실의 기를 타고나 사람됨이 비범하며 무슨 일이든 자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의지력이 있다. 궁합이 잘 맞는 띠로는 소띠, 닭띠, 원숭이띠, 쥐띠가 꼽히며, 상극 띠로는 돼지띠, 범띠, 개띠가 지목된다.

연예계에 대표적인 뱀띠 스타들로는 1977년생 가수 싸이, 배우 지성, 소지섭, 김희선, 지성, 엄지원, 전현무, 홍진경 등이 있다.

1989년생으로는 가수 태연, 효연, 빅뱅의 대성, 배우 김우빈, 이종석, 남보라 등이 있다. 2001년생 연예인은 그룹 있지의 채령과 류진, 에스파의 윈터, 라이즈의 성찬, 가수 전소미, 차준환 선수, 르세라핌 허윤진, 배우 노정의 등이 있다.

한편 2025년의 삼재띠는 토끼띠, 양띠, 돼지띠이며, 대박띠는 닭띠, 소띠, 뱀띠이다.

삼재는 인간에게 9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의 재난을 의미하며, 3년 동안 3가지의 띠가 3가지의 재난을 겪게 되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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