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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지아 가수 위니 케이(Winnie K) / ⓒ이대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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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 전야제' 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말레이지아 가수 위니 케이(Winnie K)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구 서울산업진흥원, 이하 SBA) 주최로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동대문 일대에서 4박 5일간 진행되는 '2024 서울콘(SEOUL CON)'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인플루언서를 강력한 미디어로 바라보고 이들이 주도하는 콘텐츠로 구성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작년에 성공적인 시작으로 선보인 '2023 서울콘'에 이어 올해 '2024 서울콘'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약 3,50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17개 세션, 25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더욱 완성도 높게 돌아 온 '2024 서울콘'의 개막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야제' 행사는 더스타앤코 한필주 대표 디렉팅과 아나운서 김민정, 핫티즈 한상욱이 MC를 맡았으며, 축하 공연, 셀럽 및 메가 인플루언서 축사, 럭키드로우, 포토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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