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 자여 체육시설 등 9개 사업 추진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14. jtk@newsis.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김종양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지역 주민생활 환경개선 및 재난재해 예방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사업이나 재난재해 등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적으로 연 2회 정도로 행정안전부가 교부한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동읍 자여 체육시설 3억원, 행복의창터널 관광자원화 개발 3억원, 북면주민운동장 환경개선 3억원, 의창대로 보행 취약구간 방호 울타리 3억원, 평산로 안전휀스 2억원, 감계~동전간 도로(중로1-61호선) 3억원, 무점마을 침수도로 숭상 3억원, 팔용배수장 내 변전소 수배전반 교체 3억원, 재난음성통보시스템 구축 2억원 등 9건이다.
특히 올해는 특별교부세 총액이 예년보다 감소했지만 김 의원은 작년 하반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25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창원 의창구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재해예방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