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코가스보안관리(주),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한국가스공사지부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상호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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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19일 교내에서 코가스보안관리(주)(대표이사 정철수),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한국가스공사지부(위원장 김찬우)(이하 노동조합)와 평생교육 및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의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 인력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활용 △협약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 이용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코가스보안관리(주) 또는 노동조합이 추천하는 자가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할 경우, 장학제도에 따라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 금용필 유스티노자유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평생교육과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스티노자유대학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온라인 교육과 평생 교육을 위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초로 2022년에 설립된 온라인 교육 중심 단과대학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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