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달콤함의 대명사인 '곶감'을 주제로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상주 곶감축제는 올해 총 54개의 곶감 판매 부스를 마련해 더욱 커진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상주 곶감축제와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의 당일 여행상품은 축제와 더불어 함창 명주 테마파크,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파머스룸(농장 카페 먹이 주기 체험), 상주 중앙시장 등지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 여행은 단순한 기차여행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중부내륙선 2단계 개통에 맞춰 판교역 출발 코스도 추가했다"고 말했다.
곶감 최대 생산지인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곶감 농장에서 곶감 매다는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조보희 기자] |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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