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이 20일 진천읍 포레스트 한울에서 연말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후계조합원과 가족 60여 명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후계조합원 조직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1월 2일 결성된 조직은 28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 축종별 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청년 농업인 상을 받은 홍현정 조합원은 가축사육 성공스토리 사례를 발표했다.
가족 대상으로는 '자녀 이해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후계조합원 여러분은 조합의 희망이자 지역 축산업 발전의 중심에 서 있는 분들"이라며 "젊은 패기와 창의적인 도전 정신은 우리 축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음이 보여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진천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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