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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충북도, 신품종 찰옥수수 '태양찰' 보급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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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는 신품종 찰옥수수인 '태양찰'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다.

타 지역 농가는 충북도농산사업소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

보급 물량은 2t이다.

공급가격은 ㎏당 2만1천원이다.

1차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태양찰옥수수는 1주에서 2개 이삭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과피가 얇고 식감이 부드러운 특징이다.

장영진 농산사업소장은 "순도 높고 품질 좋은 우량 찰옥수수 보급종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농산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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