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충북창작춤 ‘마중의 위로’ 포스터.(사진=충북무용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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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 충북창작춤 '마중의 위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장 차수정 순헌무용단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안무 차수정) ▶2장 김남용 & Seed Dance Company 무용단이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안무 김남용) ▶3장 박시종 무용단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안무 박시종) 등 3장으로 구성됐다.
1장, 차수정 순헌무용단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사진=충북무용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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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충북무용협회장은 "2024 충북창작춤 '마중의 위로'는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허기와 갈증이 밥과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정한 위로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임에 초점을 두고 '마중', '포옹', '환대'라는 내용을 담았다"며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의 안무와 출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장, 김남용 & Seed Dance Company 무용단이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사진=충북무용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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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춤으로 공감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진정한 위로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장, 박시종 무용단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사진=충북무용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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