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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금)

찬 공기 달군 “윤석열 파면하라”…행인들 함께 외치며 ‘폰 불빛’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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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집회를 마친 뒤 응원봉을 흔들며 명동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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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범시민대행진)에 시민 30만여 명이 모여들었다.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헌법재판소 인근 인사동 사거리를 지나 명동까지 행진했다.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휴대전화의 불빛을 비추며 집회 참여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외치기도 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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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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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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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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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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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집회를 마친 뒤 응원봉을 흔들며 명동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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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집회를 마친 시위대가 명동까지 행진하자 인도에 있던 시민들이 호흥하며 휴대폰 불빛을 켜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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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동십자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집회를 마친 뒤 응원봉을 흔들며 명동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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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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