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에 남은 못자국
(안동·서울=연합뉴스) 김선형 김경윤 기자 = KBS 드라마 촬영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만대루에 촬영 소품을 달기 위해 못을 박은 사실이 확인됐다. 만대루는 소박하고 절제된 조선 중기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원 누각의 대표작이라고 평가받는 귀중한 유산이다. 보물로도 지정돼 있다. 2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시
- 연합포토
- 2025-01-02 21:5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