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재직 당시, 상급비밀을 다뤘던 정보사 요원들은 은퇴 후에도 적성국에 노출·매수될 여지가 큰 만큼 부대에서 지속적으로 접촉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S산업으로 위장해 아는 이가 아니면 쉽게 접근할 수 없고 비밀취급 인가 없이 간부 인솔만으로도 출입이 가능한 정보사 특성도 기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