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조사본부 자체 수사 기록을 넘기는 시점에 맞춰 공수처에서 공조수사본부에 참여할 조사본부 소속 인력 5명 파견을 요청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40~50명으로 꾸렸던 TF의 10분의 1 수준으로, "TF 해체에도 조사본부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국방부 설명과 달리 제한적 참여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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