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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은 19일 오전 팬들의 축하 속에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자신의 SNS에 전역을 알리는 앱의 문구를 공개하고 전역을 셀프 축하했다.
강승윤은 이날 강원도 철원 제6보병사단에서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은 성실한 태도와 우수한 성적으로 약 1년 6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강승윤은 군 복무 중 우수훈련병 표창을 시작으로 독서감상문,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했다. 모범적인 복무 태도로 상병으로 2개월 조기 진급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병사로 549일간의 군 복무를 마무리하게 됐다.
추운 날씨에 베레모를 쓰고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부대를 나온 강승윤은 두 손을 마구 휘두르며 전역의 기쁨을 즐겼다. 이어 강승윤은 자신을 마중 나온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팬들은 "전역 축하해", "고생했어" 등의 인사를 전했고, 강승윤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함께 손하트를 만드는 등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만 강승윤은 팀 멤버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 속 전역하게 돼 눈길을 끈다. 송민호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로 이동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던 중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고 복무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부실 근무 의혹을 받았다.
또한 그는 근무지에 가끔씩 나타나 사인을 몰아서 하고 사라지는 등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도 출근 도장을 찍는 등 출근을 조작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반면 YG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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