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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포토타임] 연세로, 11년 만에 차량 통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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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30 연세로, 11년 만에 차량 통행 허용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지정된 지 11년 만인 내년 1월 1일자로 해제된다. 서울시는 19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해제 공고를 게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금지됐던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의 모습.

중앙일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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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0 다양한 식음료가 한 자리에, '컬리 푸드페스타 2024'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 푸드페스타 2024 방문객들이 다양한 F&B 브랜드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컬리의 128개 파트너사와 230여개 식음료(F&B)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방문객은 크리스마스 마을 안에 조성된 8개 골목을 여행하며 다양한 식품의 시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중앙일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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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00 600명분 동지팥죽 나눔 절기상 동지를 이틀 앞둔 19일 부산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기장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동지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다. 이 봉사회는 600명분의 동지팥죽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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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20 사랑의 온도탑…'아직 차가워요'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온도가 47.5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어수선한 정국에 경기까지 좋지 않아 기부금 모금 현황이 지난해 이맘때 52도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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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오전 9:00 폭설도 문제없다... 제주국공항 제설훈련 19일 새벽 제주국제공항 유도로에서 폭설에 대비한 제설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견인식 제설차, 일체식 제설차, 액상제설제 살포차, 고속송풍기 등 총 10대의 대형 제설장비가 동원됐다. 동절기에도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하는 제주국제공항은 2016년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비정상운영 이후 제설장비를 대폭 확충하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왔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공항 중 최대 규모의 제설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일보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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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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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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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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