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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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 30주년기념관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광역시 외국인 정주인력 유치 및 대학생 창업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남상호 대전대 총장과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RISE 사업에 대비해 대전 지역 창업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 외국인 창업교육 지원 확대 △대학생 창업교육 실시 △기술·소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 센터장은 "대학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RISE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며 "대전대와 협력해 대전광역시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선도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총장은 "대전대는 창업학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이라며 "창업인력 양성의 선두주자로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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