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출신 윤수빈 변호사가 지난 1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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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봉화군은 16일 봉화의 출신 윤수빈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봉성면에서 태어난 윤 변호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2021년 안동교육지원청에서 변호사를 지낸 후 현재 안동시에 있는 윤수빈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취지에 공감해 고향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기부금이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 의미 있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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