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의 디자인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기반으로 하여 친밀감을 더하고, 거대 언어 모델(LLM)을 적용해 다양한 질문에 최적화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하루 평균 300건의 채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롯데홈쇼핑은 이런 반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사내 직원들의 회사생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 편의성을 돕는 A.I 챗봇 '벨리궁그미'를 오픈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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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이번 도입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품질관리 전문 A.I 챗봇 '모니'와 인공지능 기반 숏폼 자동 제작 시스템을 차례로 론칭한 바 있다. 최첨단 기술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수 롯데홈쇼핑 DX부문장은 "사내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향후 이를 더욱 발전시켜 주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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