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1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6-24로 이겼다. 7승 1패가 된 SK는 선두 두산(8승)을 맹추격했다.
SK 장동현. [사진=한국핸드볼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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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장동현이 7골을 넣었고, 박순근이 5골을 보탰다. 김동철은 6어시스트, 하태현은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5골로 분전했으나 3승 5패로 4위에 머물렀다.
두산은 상무를 31-21로 완파했다. 하남시청은 충남도청에 34-26으로 승리했다. 하남시청은 이날 승리로 3승 2무 3패가 돼 인천도시공사를 제치고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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