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젯밤 선전시 바오안구 선장 고속철도 5구역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져 13명의 현장 작업자가 실종됐습니다.
구조 작업에 나선 당국은 주변 도로를 폐쇄하고 교통을 통제하는 등 2차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장 고속철도는 광저우 장먼과 선전 시리를 잇는 116㎞ 구간으로, 중국 남부지역의 중요 교통망으로 건설이 추진됐습니다.
[이윤택]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