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무브벤처스 정훈재 대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빅무브벤처스가 유전체 진단 솔루션 기업인 이노크라스에 투자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
이노크라스는 희귀질환 분석서비스인 ‘레어비전’을 통해 유전체 진단 솔루션 개발기업으로, 이번투자는 빅무브벤처스외에도 삼성벤처투자, 아산사회복지재단, 이그나이트이노베이션 등이 참여했다.
정훈재 빅무브벤처스 대표는 "미국에서 큰 도약을 준비하는 유전체 분석업체에 투자하게 되어 기쁘다”며 “빅무브벤처스는 앞으로도 부민병원그룹과의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싶다”고 밝혔다.
빅무브벤처스는 이번 이노크라스 투자외에도 엑스레이 기반의 골다공증 예측기업인 프로메디우스,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버엑스, 생활습관 통합관리를 통한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 관리앱 ‘닥터코치’ 운영사인 ‘바이오뉴트리온’등 바이오헬스케어분야의 유망스타트업의 발굴과 투자에 참여 했다.
한편 빅무브벤처스는 올해 출범 3년차를 맞아 바이오헬스케어 전문투자기업으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인회계사 출신의 심사역과 재무관리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했다.
또한 최형섭대표는 “지난해와 올해 결성한 1호와 2호 투자조합의 증액과 자금집행이후 내년에는 ESG분야까지 투자분야를 확대할 3호 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글 : 김민정(mj.kim@platum.kr)
ⓒ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 플래텀, 조건부 전재 및 재배포 허용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