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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2024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물류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를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ICT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총 4개의 분야에서 최근 2년간 ICT 산업 활성화 기여도를 평가하여 선정한다.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물류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산업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독자적인 콜드체인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물류 운송 과정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물류비 절감은 물론 운송 품질 진단과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발전을 주도했으며,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달성에도 기여했다.
윌로그는 물류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센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송 중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습도, 충격 등의 다양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하여 화물의 안정적인 운송과 보관을 돕고 있다. 수집된 운송 전반의 데이터를 통해 온도 변화, 파손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 이력을 파악하고 사전대응을 위한 전략을 꾀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운송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의 물류현장에서 기업고객들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고객만족은 물론 업무 효율성까지 높인다.
윌로그 배성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윌로그가 물류산업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윌로그는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과감히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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