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현 소방위 등 개인 6명과 단체 1곳을 서울시 안전상 수상자로 정하고 내일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대상은 지난해 8월 퇴근하다 한강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장현 소방위가, 최우수상은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쓰러진 시민에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구한 최한석씨, 우수상은 운동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시민을 구한 윤상필씨 등 4명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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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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