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서울시,전국 최초'동물 CSI'…사인규명해 학대 밝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동물 범죄 현장 수사대 '수의법의검사'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부터 학대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에 대해 죽음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경찰로부터 학대 의심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으면 부검과 조직검사, 전염병 검사 등을 진행해 내역과 소견이 포함된 병성감정결과서를 수사 자료로 제공합니다.

O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하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