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어제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을 형법상 내란죄를 적용해 고소한 사건을 공공수사1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한 뒤 직접 수사할지, 경찰에 넘길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공수처도 어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대통령과 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4부에 배당했습니다.
[조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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