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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서울경찰청장 "초유의 혼란스런 상황…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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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초유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며 "시민이 다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계엄 선포 후 국회 주변에 5개 기동대를 배치해 출입을 일정 통제했고, 포고령 발표 직후인 11시 37분엔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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