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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33분쯤 경북 포항시 두호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사는 60대 남성이 숨지고, 그의 아들 2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당시 “아버지가 집 안에 기름을 뿌리고 부탄가스를 터뜨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점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1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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