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스펙트럼 장애 이해하기’ 웅진재단, 만화책 무상 배포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은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와 함께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해 발간한 만화책 ‘자폐 스펙트럼 장애 이해하기’를 무상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웅진재단이 관련 전문 의료진과 함께 2008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만화로 보는 희귀난치성 질환’ 시리즈의 하나로 현재까지 총 28종이 발행됐다. 재단은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비롯한 발달장애 거점 병원을 통해 환아 가족에게 이 책을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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