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6일 설계사가 1000명 이상인 대형 GA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총 69개사로, 1~3등급은 42개사(60.9%), 4~5등급은 27개사(39.1%)였다. 평균 등급은 3등급이었다. 금감원은 "4~5등급 중 개선 이행 실적이 미흡한 회사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검사 대상 선정 시에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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