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산에서 훈련 중 다친 20살 일병, 결국 숨졌다…병원 이송 4시간 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군인 삽화.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지역의 육군 일병이 훈련 중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26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일병 김모씨(20)는 전날 오후 2시30분쯤 홍천 서석면 검산리 아미산에서 훈련 중 다쳐 출동한 119 응급헬기를 이용해 민간병원에 이송됐으나 4시간 뒤 숨졌다.

김모씨는 전날부터 펼쳐진 대침투 종합훈련에서 통신망 개통 훈련을 하던 중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