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25일 월요일 (음력 10월 25일 癸巳)

36년생 서쪽 가지 마라 손재 두렵다. 48년생 어둠 깊으면 별은 더 빛나기 마련. 60년생 행동 없는 상상은 허상에 불과. 72년생 아는 상식이 비상식일 수도. 84년생 속 좁은 윗사람이면 청출어람 조심하라. 96년생 순간 실수가 긴 후회 남길 수도.

37년생 기력 보충에 신경 써야 할 듯. 49년생 소리 없는 벌레가 벽 뚫는다. 61년생 상대 깎아내려 자신 높이려는 짓은 절대 삼가도록. 73년생 돕겠다 말한 사람을 조심. 85년생 옷차림도 마음가짐만큼 중요. 97년생 들여놨던 화로에 다시 불붙는구나.

38년생 허무한 중에도 실속 보게 될 듯. 50년생 불운 이길 방법은 희생과 헌신. 62년생 어설픈 화해는 화만 돋울 수도. 74년생 과거 훌훌 털고 오늘만 생각하라. 86년생 쓸모 없는 노력은 그냥 개고생. 98년생 원숭이띠와의 동행과 거래는 주의 필요.

27년생 재물운 별로이나 명예는 있다. 39년생 천리 타향에 혈혈단신이구나. 51년생 앓던 이는 빠져야 시원. 63년생 친한 관계일수록 경계 늦추지 마라. 75년생 힘들고 어려워도 보상 있다. 87년생 난처한 상황은 불가피할 듯. 99년생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

28년생 세상사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40년생 언행 하나에도 신중에 신중을. 52년생 지레 비관도 무작정 낙관도 마라. 64년생 제 마음부터 다스릴 줄 알아야. 76년생 행복한 마음가짐이 행복 부른다. 88년생 이성으로 인한 웃음꽃. 00년생 넘어진 땅을 짚고 다시 일어서도록.

29년생 범띠의 도움을 당초에 사양하도록. 41년생 득실은 가족 간에도 있는 법. 53년생 이왕 선택한 일 유종의 미 거둬야. 65년생 인생에 명답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 77년생 죽 끓듯 쉽게 변하는 게 마음. 89년생 정중하고 조신하게 처신하라. 01년생 윗사람으로부터 칭찬이 기대.

30년생 질환 있다면 동쪽 의사에게 진료. 42년생 생각대로면 하늘에다 집인들 못 지을까. 54년생 서두르지 않으면 성과 적을 수도. 66년생 혼자 고민 말고 터놓고 풀도록. 78년생 결정할 일 있다면 다음 기회에. 90년생 보약도 지나치면 독약. 02년생 사람에 대한 기대가 무너질 수도.

31년생 붉은색과 숫자 2, 7이 행운 부른다. 43년생 자성은 하되 자책할 필요는 없다. 55년생 과거 더 힘들었던 때를 상기하라. 67년생 동업은 손해막심이니 독자 추진하라. 79년생 절망 속에서 희망 보게 될 듯. 91년생 좋은 말만 해도 다 못 한다. 03년생 진정 최선을 다했다면 기다려라.

32년생 마음에도 양식 줘야 정서가 풍요. 44년생 희망 갖고 삶의 방향 개선하도록. 56년생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68년생 따뜻한 말 한마디가 천 냥보다 낫다. 80년생 절제와 침묵은 흉운 피하는 계책. 92년생 산 오동나무는 거문고 못 된다. 04년생 뜻하지 않은 일로 희비가 교차.

33년생 막히면 돌아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 45년생 기분 따른 언행이 시비 부를 수도. 57년생 토끼 봤으면 속히 사냥개 풀라. 69년생 비굴한 처신은 있어도 하찮은 일은 없다. 81년생 집 밖에 이익 있다 적극 나서 보도록. 93년생 만사여의하니 운수 대통.

34년생 강아지도 막다른 골목에선 범 문다. 46년생 뜻밖에 투자나 동업 제안 받을 수도. 58년생 풍요롭진 못 해도 여유로움 잃지 마라. 70년생 새 돌파구 찾는 게 상책. 82년생 지난 옛일 재론하거나 두 번 손질할 듯. 94년생 가족 조언도 가려서 듣도록.

35년생 자손으로 인한 걱정. 47년생 강물은 바람 따라 흐름 바꾸지 않는다. 59년생 눈앞 이익보다 장기 안목 필요. 71년생 이동 중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 83년생 불평불만은 근본적 해결에 도움 안 된다. 95년생 무딘 칼도 자주 쓰면 날카로워진다.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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