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2일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마블 vs. 캡콤 파이팅 컬렉션 : 아케이드 클래식' 패키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오락실의 추억을 자극하는 'X-MEN VS. 스트리트파이터' '마블 vs. 캡콤 2 : 뉴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등 격투 게임뿐만 아니라, 벨트 스크롤 액션 '더 퍼니셔' 등을 포함한 마블과 캡콤의 크로스오버 7개작을 하나의 타이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록작들은 모두 롤백 넷코드를 채용한 온라인 대전 및 협력 플레이를 지원해 쾌적하게 랭크 매치 및 캐주얼 매치를 즐길 수 있다. 또 처음 즐기는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난도 변경, 원 버튼 필살기, 트레이닝 모드, '언제든지 중단/재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 수록작과 관련된 500점 이상의 일러스트,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개발 자료, 200곡 이상의 아케이드 오리지널 버전 악곡 등을 보너스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