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하버드대학교와 겨울 영어 캠프 개최

미국입시교육 전문 브랜드 프린스턴리뷰가 다가오는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학교와 ‘Harvard Crimson Writing and Leadership Winter Camp’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SAT 학원과 미국 유학 준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프린스턴리뷰는 하버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고등 교육에서 요구되는 사고력과 영어 글쓰기, 비판적 사고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하버드 캠프는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총 2주간 프린스턴리뷰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되며, 6학년부터 10학년의 유학생과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특목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프리스턴리뷰 관계자는”이번 하버드 캠프는 SAT, ACT와 같은 입시 시험 준비를 넘어서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Writing과 Leadership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겨울 하버드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히 영어로 글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표현력, 창의적 사고를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하버드 캠프에서는 하버드대학교 멘토들이 Academic Writing(학문적 글쓰기)과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를 직접 지도하며, 학생들이 하버드대 수준의 영어 글쓰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며”프린스턴리뷰는 이번 하버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 지원 시 중요한 경쟁력인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버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하버드 멘토들과의 1:1 피드백 세션을 통해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수업 후에도 멘토들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고 전했다.

특히 우수 에세이 작성자는 Harvard Crimson의 “GLOBAL PROGRAM” 웹사이트와 공식 SNS에 등재되며, 모든 참가자는 자신만의 에세이를 담은 eBook과 하버드에서 인증한 수료증(Certificate)을 제공받는다. 이처럼 프린스턴리뷰는 하버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SAT 학원이 제공하는 입시 대비를 넘어 전반적인 영어 학습과 글로벌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프린스턴리뷰는 11월 23일 부산 설명회와 11월 30일 본원 설명회, 12월 14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미국대학 입시전략과 함께 겨울 하버드 캠프와 SAT에 대해 설명하는 유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유학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학 상담 혜택을 제공한다.

강철호 프린스턴리뷰 아시아 총괄원장은 "이번 겨울 하버드 캠프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린스턴리뷰가 SAT 학원 이상의 입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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