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리르, 뉴 컬렉션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 출시

사진=티르리르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가 11월 22일 ‘Starry night’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티르리르는 ‘A Fine Day’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함께하는 주얼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Starry night’ 컬렉션은 3가지 라인으로 나뉘며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컬렉션은 ‘어두운 밤, 하늘에 수놓아진 별들을 보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나 자신과 주변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는 이야기를 담아 디자인됐다.

첫번째 라인은 ‘LUMINOUS, 누군가의 기억과 추억은 그 자리에 남아 빛이 된다’, 두번째 라인 ‘STELLAR, 우리의 수많은 기억과 순간들은 빛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세번째 라인 ‘MIDNIGHT GLOW, 어두운 밤하늘 별을 보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존재를 바라본다.’라는 이야기를 담아 디자인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 제품들은 오는 22일 전국 티르리르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르리르 담당자는 “연말의 밤하늘 빛과 어울릴만한 컬렉션을 오랫동안 준비한 FW이다.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르리르는 12월 20일부터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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