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매쓰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하와이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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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맞춤형 수학 학습 솔루션 하와이매쓰가 출시 49일 만에 누적 학원 가입자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의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하와이매쓰는 수학 학원의 수업 효율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결손을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학습자의 결손 영역을 찾아내는 인공지능 지식맵과 성취도맵을 통해 학생별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맞춰 적합한 문제와 보충 자료를 자동 추천한다. 또한, 학생용 하와이클래쓰와 연동해 학생 스스로 실시간 오답 관리 및 과거 결손 극복 학습을 통해 즉각적으로 자신의 학습 상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교사들은 유형별 출제 마법사 기능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 문제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이번 150호점 돌파는 이러한 기능의 우수성이 학원가에서 빠르게 인정을 받고 있음을 증명하며 AI 에듀테크 솔루션의 시장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와이컴퍼니는 AI 기반 맞춤형 수학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 공평성을 목표로 하며, AI 기술로 개인화된 학습 경로와 콘텐츠를 제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에듀테크협회장상과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하와이컴퍼니 박종화 대표는 “하와이매쓰가 짧은 시간 안에 현장에 적용된 것은 학습 결손을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는 AI 후행학습 기술이 학원 관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하와이매쓰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받고, 교육의 공평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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