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미얀마에서 지뢰나 불발탄의 폭발로 사망 또는 부상을 입은 인원이 1천3명에 이릅니다.
이는 시리아 933명, 아프가니스탄 651명, 우크라이나 580명을 넘어 세계 최다 기록입니다.
미얀마에서는 내전과 기타 제한으로 인해 현장 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사상자 수는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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