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봉사단 설립…현재까지 11억 금액 기부
팔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눔봉사단은 전날 경기도 이천시 ‘제7기동군단’을 방문해 라면 350 박스를 기증했다. 증정 제품은 사령부 및 직할대 장병 약 5500명의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자립준비청년 260명에게 라면 300 박스를 후원했다. 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선정했다.
나눔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국 15개소 혈액원에도 라면 35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라면은 헌혈자 답례품으로 활용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팔도는 2012년 사회공헌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된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이다. 전국 각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제품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푸드뱅크 정기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팔도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팔도는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건강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