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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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계열사 전입 2명 등을 포함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식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전환(DX) 핵심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업계 최고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현 대표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데이터분석&AI)사업부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거쳐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임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승진 (1명)
△현신균 대표이사 (現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1명)
△조형철 전자/제조사업부장 (現 전자/제조사업부장)
□전무 승진 (1명)
△배민 금융/공공사업부장 (現 보안/솔루션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 (3명)
△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담당
△이선조 Digital Channel사업담당
△이승찬 경영관리DX담당
□계열사 전입 (2명)
△남경현 법무실장 (現 LG에너지솔루션 상무)
△최종섭 인사담당 (現 LG디스플레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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