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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1일 모바일 MMORPG '귀혼M'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귀혼'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원작의 2D 도트 그래픽, 세계관 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 및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재미요소를 보유했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무사, 자객, 도사, 역사 등 총 5개의 직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정파와 사파로 나뉘어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엠게임은 내달 4일까지 작품 접속 유저에게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옥외에 설치된 작품 광고를 온라인 라운지에 업로드하면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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