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넥슨, 신작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넥슨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2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빠른 속도감과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예측 불가능한 전장에서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통해 높은 자유도와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신규 헌터 ‘허드슨’과 ‘진’,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 랭크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특히, 지난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초반 긴장감을 높이는 퀘스트 시스템 도입,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 축소, 밸런스 조정 등 플레이 경험이 대폭 향상됐다.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 ‘슈퍼바이브’ 라운지가 운영된다. 방문객은 미션 수행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4~15일에는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가 개최되어 게이밍 의자와 모니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다음 달 18일까지 PC방에서 ‘슈퍼프리즘’ 재화를 모아 경품 응모와 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PC방 버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