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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11월 넷째 주 전국 9개 단지 9642가구 분양… ‘서울원아이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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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서울원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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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964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9642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6162가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85번지 일원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공동주택(1856가구), 공공임대(408가구), 레지던스(768실) 총 3032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을 공급하며, 이 중 아파트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총 18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경춘선 광운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광운대역은 2028년 GTX-C 노선이 개통 예정돼 향후 강남 접근성 및 지역내외 이동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단지는 호텔,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오피스 업무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주거 편의성과 직주근접성 등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한천초가 도보 통학 가능하고, 중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서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19개동, 총 1,223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보권 내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위치하고, 인근에 대학로 상권, 돈암시장, 성북구청,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낙산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삼선초, 한성여중·고, 경동고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한성대, 고려대, 성신여대 등 다수의 대학캠퍼스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방재혁 기자(rhi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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