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그린란드 상공에서 만난 공포의 난기류...영상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을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던 스칸디나비아 항공(SAS) SK957편이 그린란드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났습니다. 엔진 하나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무사히 회항하면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가 덜컹

튀어오르는 승객

떨어지는 콜라병

[모두 괜찮으세요?]

바닥에는 쏟아진 물건이 한 가득

현지시간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을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던 스칸디나비아 항공

그린란드 상공에서 난기류에 흔들리며 엔진 하나가 꺼지는 사고

다행히 승객 254명과 승무원 모두 무사

안전 문제 우려하며 다시 코펜하겐으로 회항

전문가들은 이상기후로 점점 난기류 사고 잦아진다고 분석

1979년 이후 북대서양에선 55% 증가했다는 연구도



백민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