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대구(-4.37%)가 하락 폭이 컸고 이어 인천(-3.59%), 세종(-1.11%), 광주광역시(-0.93%), 울산(-0.91%), 부산(-0.9%), 경기(-0.51%), 대전(-0.13%)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1.34% 올랐다.
상업용 건물의 내년 기준시가안은 올해보다 0.51% 상승했다. 광주(1.11%), 서울(0.85%) 등에서 올랐고 세종(-2.83%), 인천(-1.01%)은 하락했다.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는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소유자들은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나 관할 세무서에 내달 4일까지 의견을 내면 된다.
[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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