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날씨] 수능날 추위 걱정 없다…늦은 오후부터 약한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능일인 내일(14일)도 추위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침부터 서울 등 서쪽 지역은 하늘이 다소 흐리겠지만 쌀쌀함은 오늘보다 덜 하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 수도권부터 비가 내릴 텐데요.

양은 많지 않겠지만 가방 속 작은 우산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의 양은 중부지방은 5mm 정도, 남부에 5~20, 제주에 5~3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2도, 대전 10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4~5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20도 가까이 올라서 온화하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강원도와 남부지방은 안개가 짙게 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오겠고 비구름 뒤로는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다음 주 초반 서울도 올가을 첫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