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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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취재진이 명태균씨가 대통령의 동선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2022년 6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창원에 있는 '원전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이틀 전인 6월 20일 명씨가 "대통령이 (두산)온다고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된다"고 주변엔 말한 겁니다.
대통령의 일정은 경호상의 문제 등으로 외부에 미리 알려질 수 없는 보안 사항입니다.
보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의 방문으로 관련 주가가 움직였고 이를 활용했단 의혹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4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배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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