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알메러 1:4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공이 왼쪽 측면에서 오갈 때 황인범 선수가 페널티지역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번쩍하는 사이, 공은 골망을 흔들고 있네요?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다시 한번 봐야겠죠?
동료가 낮고 빠르게 감아 차 준 공을 몸을 던져 헤딩!
어떻게 머리로 맞춘 건지 신기할 정도죠.
얼마나 어려운 골이었냐면 축구전문 통계사이트가 내놓은 기대득점(xG)은 0.05였습니다.
기대득점은 상황별 득점 확률을 말하는 건데 그럼 이 골은 100번 때리면 5번 들어갈 정도의 확률을 뚫었다는 겁니다.
정말 대단하죠? 전반 3분 만에 나온 이 선취골이 페예노르트에 기세를 선물했는데요.
이후 3골을 더 넣어 대승을 만들었습니다.
오광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