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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는 티메프 사태 관련 미회수 채권을 영업비용으로 대손 회계처리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2일 오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이번 대손상각비는 회생 절차 중에 있는 티몬 및 해피머니 inc와 관련된 것으로 향후 법원의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여러 방면에서 회수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페이코는 비상경영체제를 갖추고 일부 한계 사업의 정리와 비용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자회사인 NHN KCP와 본격적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중에는 NHN KCP의 구로 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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